세븐일레븐, 신한銀 퇴직자 창업지원 박종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7.08 17:30 수정2019.07.09 02:22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신한은행과 8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은행 임직원 및 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편의점 창업을 돕기로 했다.세븐일레븐은 창업을 희망하는 신한은행 출신 직원에게 6개월간 직접 점포를 운영할 기회를 준다. 은행 퇴직 직원과 임직원 직계가족이 창업하면 초기 투자 비용을 감면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직도 은행에 가세요? "모바일로 多 되는데…" 직장인 박경미 씨(41)는 요즘 은행에 가지 않는다. 각종 은행 업무를 보러 갈 때마다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던 기억은 옛일이 됐다. 은행에 발길을 ‘뚝’ 끊은 것은 작년부터다. 이유는 단순하다... 2 불확실성의 시대엔 ETF로 '분산투자+절세 효과' 누리자 불확실성 시대에 개인 투자자들이 조금 더 마음 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투자상품은 단연 상장지수펀드(ETF)다. ETF는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코... 3 中企 리더 키우는 '신한 MIP' 수료식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 신한 MIP 11기 수료식’을 했다고 5일 발표했다. 신한 MIP는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을 대상으로 경제, 경영,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