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빈, 장애인 첫 히말라야 13좌 정복 입력2019.07.08 17:52 수정2019.07.09 03:3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열 손가락 없는 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사진)이 7일 밤 파키스탄 가셔브롬1(해발 8068m)을 정복해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3개 좌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숙원인 ‘14좌 완등’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14좌 중 유일하게 남은 파키스탄 브로드피크(8047m) 등정은 내년 여름으로 계획 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무능" 英대사 문건 일파만파…경질론에 유출자 색출도(종합) 트럼프 "그 대사는 영국에 제대로 봉사한 적 없어…좋아하지 않는다" 메이 英 총리 "평가에 동의하지 않지만 대사에 전적인 신뢰 갖고 있어" 현직 주미 영국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노골적으로 폄훼한 메모가 ... 2 [북한단신]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 회고음악회 개최 ▲ 김일성 주석 사망 25주기를 맞아 청년학생들의 회고음악회 '영원한 태양의 노래'가 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음악회에는 리일환 노동당 부장, 박철민 청년동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3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어워즈 대상에 '웨딩 싱어' 지난달 21일 개막한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8일 밤 마지막 공식 행사 'DIMF 어워즈'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배우 신성우와 KBS 강서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이 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