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장 걸린 꼬깔콘 '프듀X' 티켓 추첨에 1만4000명 몰려
롯데제과는 '꼬깔콘'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 현장 경연 티켓 50장 증정 이벤트에 1만4천여명이 몰렸다고 9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 기간 꼬깔콘 판매량도 8%가량 증가했다"며 "이달 14일까지 2차 이벤트가 진행돼 19일로 예정된 최종 경연 티켓 50장을 추첨해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당첨되면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을 관람할 기회가 주어진다.

제품 겉면에 인쇄된 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제품 포장지에 있는 번호를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