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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는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의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에 선발되기도 했다. 펫트너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펫시팅 서비스를 넘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최가림 펫트너 대표이사(수의사)는 "킹슬리벤처스의 투자는 펫트너 서비스의 고도화는 물론 펫 헬스케어 데이터 기반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신호탄이 될 것" 이라며 "펫트너의 성장 로드맵에 따라, 빠르고 믿을 수 있는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제공과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