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 양정철 "공산당 중앙당교와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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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이 9일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와 정책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양 원장은 오는 12일까지 3박4일간 중국에 머물면서 공산당 중앙당교와 중국 외교부, 선전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앙당교는 중국 공산당 고급 간부를 양성하는 싱크탱크이자 연수기관이다.
양 원장은 이날 “당교는 전 세계에 있는 정당 싱크탱크나 연수기관 가운데 시스템이나 규모가 가장 큰 곳”이라며 “민주연구원이 당교를 벤치마킹하고 협력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당과 중국 공산당, 민주연구원과 당교 간의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할 계획”이라며 “민감한 현안을 갖고 방문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양 원장은 오는 12일까지 3박4일간 중국에 머물면서 공산당 중앙당교와 중국 외교부, 선전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앙당교는 중국 공산당 고급 간부를 양성하는 싱크탱크이자 연수기관이다.
양 원장은 이날 “당교는 전 세계에 있는 정당 싱크탱크나 연수기관 가운데 시스템이나 규모가 가장 큰 곳”이라며 “민주연구원이 당교를 벤치마킹하고 협력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당과 중국 공산당, 민주연구원과 당교 간의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할 계획”이라며 “민감한 현안을 갖고 방문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