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송가인, 교통사고 이후 퇴행성디스크 판정…장영란 남편 한의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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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송가인, 교통사고 후 치료 과정 공개
'아내의 맛' 송가인, 장영란 남편 병원에서 추나요법 치료
'아내의 맛' 송가인, 장영란 남편 병원에서 추나요법 치료
!['아내의 맛' 송가인 교통사고 / 사진 = '아내의 맛'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01.20058405.1.jpg)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교통사고 후 퇴행성 디스크 판정을 받은 송가인의 모습이 전파를 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고 후 허리에 계속해 통증이 있던 송가인은 장영란 남편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을 방문했다. 송가인은 이날 퇴행성 디스크를 판정받았다. 진단의는 "평소에는 버티다가 사고 충격으로 통증이 심해진 것 같다"라며 "사고 자체가 직접적인 원인을 준 건 아니지만 허리 통증 하나의 원이긴 하다"라고 진단을 내렸다.
송가인은 이 때문에 골반 교정을 위해 추나 요법으로 치료를 받았고 약침 주사 치료도 함께 받으며 회복에 애를 썼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