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특정국 의존 산업구조 반드시 개선…가용자원 총동원" 입력2019.07.10 11:30 수정2019.07.10 11: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文대통령 "특정국 의존 산업구조 반드시 개선…가용자원 총동원"文대통령 "근거 없는 '대북제재 연결' 발언 바람직하지 않아"文대통령 "日 막다른 길 가지 말고 화답해야…외교적 해결 최선"文대통령 "日의 부당한 조치 철회·대응책 마련에 비상한 각오"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0대 그룹 총수들, 日 수출규제 대응 논의차 청와대행 삼성·롯데 등은 CEO가 참석…경제단체서 전경련은 제외 30대 그룹 총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이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에 대거 참석했... 2 "한·일 '무역전쟁'으로 中 수혜 가능성" 최근 한·일간 경제 갈등이 고조되면 중국이 경제·외교적으로 어부지리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 일본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3 대기업 총수 긴급 소집한 文 "日 보복 장기화 가능성…민관 비상체제 갖춰야"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30대 기업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전례 없는 비상 상황인 만큼 민관 비상 대응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