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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마켓+ㅣ강지환 성추행 긴급체포→소속사 화이 주가 들썩…24억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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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환 /사진=한경DB
    강지환 /사진=한경DB
    강지환이 성추행,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주가도 흔들렸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0일 코스닥시장에서 2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일대비 3.05%(85원) 하락한 것. 이날 하락으로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시가총액은 24억3214만 원이 증발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최근 6거래일 동안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특히 거래량이 몰렸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거래량 증가는 강지환의 성추문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강지환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지난 5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서 제작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질 것도 잃을 것도 없던 1562년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이다. 강지환은 주인공 한정록 역을 맡았다.

    총 20회 분량의 '조선생존기'는 지난 7일까지 10회가 방송됐다. 종영까지 10회가 더 남은 상황이다.

    이제 겨우 중반부에 접어들었지만 강지환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경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히면서 정상적인 방송이 어렵게 됐다.

    일단 '조선생존기'의 금주 방송과 재방송 방영은 취소된 상태다. 강지환이 활동을 중단하면서 배우를 교체해 방송을 이어갈지, 이대로 조기종영할지 여부는 논의 중이다.

    다만 '조선생존기' 제작사가 화이브라더스코리아라는 점에서 제작 중단이든, 배우 교체든 강지환의 성추문으로 발생한 재산 피해는 피할수 없게 됐다.

    더욱이 '조선생존기'는 일본 NBC 유니버셜엔터테인먼트 재판 LLC와 47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도 체결된 상태다. 강지환의 성추문으로 '조선생존기' 수출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게된 상황이다.

    한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2005년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심엔터테인먼트로 설립돼 영화, 드라마 제작까지 영역을 넓혔다. 2014년 12월 상장했고, 2017년 3월 화이브라더스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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