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의혹' 박선숙·김수민,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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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金 의원 "사필귀정 확인"
![박선숙 의원](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AA.20063774.1.jpg)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이날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과 김 의원의 상고심에서 무죄 판결을 확정했다. 박 의원 등은 20대 총선을 앞둔 2016년 김 의원이 대표로 있던 디자인 업체 브랜드호텔을 통해 당시 국민의당 선거홍보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린 뒤, 당이 지급해야 할 용역비 2억1000여만원을 인쇄업체와 TV광고 대행업체들이 내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수민 의원](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AA.20063757.1.jpg)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