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라면 1만 박스 기부 입력2019.07.10 17:54 수정2019.07.11 00:3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양식품이 창업주인 전중윤 명예회장의 5주기 및 탄생 100년을 맞아 전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라면 1만 박스를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9일 첫 기부처인 서울문화재단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약 3개월에 걸쳐 전국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 라면 약 40만 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양식품 '제2의 전성기' 이끈 불닭브랜드,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의 누적 매출이 출시 7년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삼양식품이 이날 밝힌 누적 매출 1조원을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18억개에 이르는 양이다. 전 세계인 약 4명 중 1명이 불닭볶음면을... 2 '회삿돈 50억 횡령' 삼양식품 회장 2심도 징역 3년 실형 부인은 징역형 집행유예…법원 "기업윤리 저버려" 회삿돈 50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양식품 전인장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배준현 부장판사)는 27일 특정... 3 [새로 나왔어요] 세븐일레븐, 복고풍 '삼양라면1963'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삼양식품과 함께 삼양라면1963 스페셜 패키지(사진)를 5일 내놨다. 1963년 삼양라면을 출시할 때 사용한 로고, 서체 등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