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과학기술인상에 신관우 교수
신관우 서강대 화학과 교수(사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교수는 광합성 작용을 하는 인공세포를 개발했다. 이 세포가 빛을 받아 에너지를 만들며 최장 30일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증명했다. 관련 연구 성과는 작년 5월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