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준비는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참가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A홀에서 열리는 ‘제18회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 제공 및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준비에서부터 단계별 지원정책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도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 실현을 위해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서울 방배동에 귀농귀촌센터를 운영하여 경기·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One-Day 교육을 통해 관공서, 기업 등 귀농귀촌 교육을 필요로 하는 기관을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며 8월 1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9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참가하는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에서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귀농귀촌 상담을 진행하며 귀농귀촌 교육프로그램, 임시거주공간, 지원정책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귀농귀촌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역사, 문화, 등 전라북도의 기본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귀농귀촌 인문교육, 전라북도 13개 시·군의 귀농귀촌 전문가들이 시·군당 년 2~3회 각 지역 환경, 정책, 작물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도시민 상담홍보 교육, 그리고 2박 3일간 현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도시민 귀농학교 등 단계별 교육을 운영하여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돕고 있다.

2019년부터는 도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취지로서 서울, 대전, 광주 지역에서 ‘2019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이 진행된다. 귀농귀촌 상담과 시군별 정책설명에만 집중 할 수 있는 형태의 기존 귀농귀촌 박람회와는 차별화 된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은 전라북도 13개 모든 시군을 한자리에서 비교 분석할 기회로, 다가오는 7월 26~27일 대전컨벤션센터, 9월 27일~28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10월 25일~26일 서울시민청에서 개최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참가하는 내추럴위크 2019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며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를 포함한 다양한 귀농귀촌 참가업체들이 참여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께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전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