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2호기 58일간 계획예방정비…연료 교체 입력2019.07.11 10:37 수정2019.07.11 10: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1일 오전 10시에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 발전을 정지하고 58일간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월성원자력본부는 정비 기간에 연료 교체, 설비 전반 점검, 정비 및 시설개선, 정기검사를 마친 뒤 9월 6일께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신월성2호기는 2015년 7월 상업 운전을 시작한 뒤 1천205일간 고장 정지 없이 3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수원, 경주에 '원전인력양성원' 개원 원자력산업 취업희망자 등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원전현장인력양성원(사진)이 9일 경북 경주시에 문을 열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출연해 건립한 양성원은 원자력산업 취업 희망자에... 2 "원자력 연구원 5년내 360명 퇴직…세대교체 실패할까 걱정된다" “앞으로 10년간 600명 넘는 원자력 연구인력이 정년퇴직합니다. 원자력업계가 본격적인 세대교체 시기를 맞았는데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인해 우수 인력이 원자력업계로 들어올지 의문이 적지 않습니다.&r... 3 韓 - 사우디 산업부 장관, 스마트원전 기술협력 논의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함께 방한 중인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원전 협력 문제를 협의했다. 두 장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