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SNS로 얼마나 벌기에…유럽풍 대저택, 수영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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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패션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SNS에서 인테리어, 패션 센스로 인기
남양주 레이나 자택, 유럽풍 디자인 눈길
SNS에서 인테리어, 패션 센스로 인기
남양주 레이나 자택, 유럽풍 디자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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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의 '하우스'에서 SNS 스타 레이나의 집이 공개됐다.
이미 SNS를 통해 조금씩 공개된 적이 있던 레이나의 대저택은 방송을 통해 엄청난 규모가 드러났다. 여기에 이국적인 수영장까지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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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는 2층 테라스에 대해 "겨울에 바깥에서 뭘 먹으면 춥지 않냐"며 "크리스마스 파티라던가 각종 파티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또 테라스 한켠에 자리한 편백탕에 대해 "원래 제 스타일은 아닌데, 어머니를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족의 응원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레이나의 말에, 언니는 "동생이 대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레이나는 "집 관리는 모두 제가 한다"며 "여기서 수영하다가, 낮잠도 잤다가 한다"면서 집에서 즐기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레이나가 운영하는 쇼핑몰은 의상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 등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수제 잠옷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 중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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