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무선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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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WF-1000XM3’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는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HD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e’가 탑재됐다. 기존의 노이즈캔슬링 제품에 비해 주변 소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해 깊고 선명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소니 측의 설명이다. 특히 대중교통, 카페, 길거리 등 일상 속 생활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블루투스 칩셋도 탑재됐다. 소니 관계자는 “좌-우 이어폰에 블루투스를 동시에 전송헤 연결성이 더욱 안정화됐다”며 “동영상 시청 시 발생할 수 있는 지연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완충 시 일반 모드에서 최대 8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는 최대 6시간 연속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왼쪽 이어폰의 터치패널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 일시적으로 외부 소리가 들리는 퀵 어텐션 기능이 활성화된다.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필요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이번 제품에는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HD 노이즈캔슬링 프로세서 QN1e’가 탑재됐다. 기존의 노이즈캔슬링 제품에 비해 주변 소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해 깊고 선명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소니 측의 설명이다. 특히 대중교통, 카페, 길거리 등 일상 속 생활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블루투스 칩셋도 탑재됐다. 소니 관계자는 “좌-우 이어폰에 블루투스를 동시에 전송헤 연결성이 더욱 안정화됐다”며 “동영상 시청 시 발생할 수 있는 지연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완충 시 일반 모드에서 최대 8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는 최대 6시간 연속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왼쪽 이어폰의 터치패널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 일시적으로 외부 소리가 들리는 퀵 어텐션 기능이 활성화된다.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필요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