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빽다방 아이스크림 3종 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홈플러스가 ‘빽다방 아이스크림’(사진) 3종을 출시했다.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의 인기 음료를 474mL 용량의 파인트컵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제품이다.
빽다방 아이스크림은 딸기 농축액과 바나나 퓨레를 조합한 ‘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 우유가 10% 함유된 ‘밀크 아이스크림’,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진한 초코 맛을 내는 ‘초코 아이스크림’ 등 세 가지 종류로 가격은 각 2800원이다. 전국 홈플러스 점포 및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빽다방 아이스크림을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에서 사전 판매했다. 1주일 만에 2만5000여 개가 팔려나갔다. 홈플러스 내 비슷한 중량의 컵 상품 매출 평균과 비교하면 네 배 이상 판매됐다는 설명이다. 제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달 말부터 오프라인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롯데푸드가 제조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인지도 높은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활용하고, 대형마트와의 협업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빽다방 아이스크림은 딸기 농축액과 바나나 퓨레를 조합한 ‘딸기바나나 아이스크림’, 우유가 10% 함유된 ‘밀크 아이스크림’,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진한 초코 맛을 내는 ‘초코 아이스크림’ 등 세 가지 종류로 가격은 각 2800원이다. 전국 홈플러스 점포 및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빽다방 아이스크림을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에서 사전 판매했다. 1주일 만에 2만5000여 개가 팔려나갔다. 홈플러스 내 비슷한 중량의 컵 상품 매출 평균과 비교하면 네 배 이상 판매됐다는 설명이다. 제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달 말부터 오프라인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롯데푸드가 제조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인지도 높은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활용하고, 대형마트와의 협업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