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먹고 더위 이기세요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7.11 17:43 수정2019.07.12 01:01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초복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 한성대에서 열린 ‘뜨거운 삼계탕 먹고 이열치열 문화체험’ 행사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삼계탕을 먹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국은 장어젤리·호주선 캥거루 스테이크 '원기 보충' 초복이다. 원하건, 원하지 않건 보양식 한 그릇을 먹게 되는 날. 한국의 보양식은 삼계탕과 장어가 대표적이다. 다른 것도 있다고 할 사람이 있을는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대표적이라고 부르기 어렵다&rd... 2 한성대, '뜨거운 삼계탕 먹고 이열치열 문화체험' 초복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열린 '뜨거운 삼계탕 먹고 이열치열 문화체험'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삼계탕을 먹고 있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3 치맥의 계절, 닭고기 가격은 거품 더 빠졌다…삼계탕용 닭만 상승 '치맥(치킨과 맥주)'의 계절인 여름이지만 닭고기 가격이 여전히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올 봄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하지 않아 육계 공급이 늘어난 결과다. 반면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용 생닭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