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케미라화학, 울산에 투자 입력2019.07.11 17:52 수정2019.07.12 00:5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용산화학과 핀란드 케미라 합작회사인 용산케미라화학이 남구 부곡동에 약 5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확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용산케미라화학은 2021년 1월까지 연간 3만t 규모의 고분자응집제(DPAM)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고분자응집제는 폐수처리, 제지 등 산업 전반에 폭넓게 사용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신발산업, 첨단 신고 세계시장 향해 뛴다 첨단 제품을 선보여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해외에서 부산으로 복귀해 생산기반을 강화하는 등 부산 신발산업이 약진하고 있다. 신발산업 육성을 위해 세관당국은 신발업체들의 무역종합컨설팅을 돕고, 부산시는 첨단생산기... 2 국내 첫 '치킨봇' 개발한 대구 기업인 치맥축제로 유명한 대구에서 닭을 튀기는 로봇 ‘치킨봇’을 국내 처음 개발한 기업인이 화제다.원정훈 앳눅 대표(49)는 2017년 말부터 개발을 시작해 2년 만에 완성한 치킨봇을 출시하고 오는 1... 3 '제조업 심장' 창원, 스마트혁신도시로 탈바꿈 경남 창원시의 대표 간선도로인 창원대로 일대가 연구·기술 중심의 길로 조성된다.창원시는 창원대로 좌우에 27개 혁신기관을 유치해 기계산업 중심 제조도시에서 스마트 산업혁신도시로 변모시키는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