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바다미술제’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전시 주제는 ‘상심의 바다’로 환경과 삶의 고민을 인류 역사와 함께 유구한 시간을 거쳐온 바다에서 풀어낸다. 싱어송라이터 돈 깁슨이 1961년 발표한 같은 이름의 노래(Sea of Heartbreak)에서 착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