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도청 본관 1층에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를 11일 개소했다. 센터는 전문 상담가를 채용하고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공정거래법, 가맹사업법, 하도급법 등 불공정거래 피해자와 가맹점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상담한다. 불공정거래 피해 사례조사 및 피해 예방을 위해 실태조사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