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대회 12일 개막…186개 금메달 놓고 '불꽃 경쟁' 입력2019.07.11 20:43 수정2019.07.12 00:52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아티스틱 스윙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수영경기장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의 대장정에 오르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194개국 2639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영 다이빙 등 6개 종목, 76개 세부 경기에서 186개의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주세계수영선수권 D-1…시상식 리허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을 이틀 앞둔 10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기수단이 시상식 국기게양 예행연습을 하고... 2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시상 도우미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을 이틀 앞둔 10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본관에서 대회 시상요원들이 시상식 예행연습을 하고 ... 3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정은 위원장 역사적 결단 내려 달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10일 북한 선수단의 참가를 거듭 요청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양한 경로로 북한 참가를 요청했지만,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