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뜨거웠던 FARM] 겉은 천도, 속은 백도…돌아온 '신비 복숭아' 등 입력2019.07.12 17:50 수정2019.07.13 00:54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 크게보기 ■겉은 천도, 속은 백도…돌아온 ‘신비 복숭아’■루테인 풍부한 고구마 끝순 재배법■두리안 훔치다 걸린 원숭이가 당한 보복■31년 만에 고래잡이 재개한 일본■가격 반토막 난 양파의 다양한 활용법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AI농부·식물공장…스마트농업서 기회 찾는다 인공지능(AI) 농부가 오이를 키운다. 로봇은 밭에 나가 잡초를 뽑는다. 도심 한복판 컨테이너에선 기능성 채소가 자란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반신반의했다. 그런데 이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른바 ‘... 2 커피찌꺼기 '친환경 변신'…커피점토·벽돌로 매출 10억 넘본다 커피찌꺼기(커피박)를 활용해 친환경 제품을 제조하는 벤처기업이 있다. 작년 매출 5억원을 넘겼으며 올해 예상 매출은 10억원에 이른다. 커피박으로 제습, 탈취 기능이 있는 각종 공예품과 점토, 벽돌 등을 생산하고 있... 3 전원 속 내 집 마련의 꿈 실현…'농가 리모델링'으로 저렴하게 우거진 녹음과 흐르는 물소리는 대부분의 사람이 좋아한다. 전원주택에 살고 싶어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교통이 좋은 곳에 전원주택을 새로 지으려면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다. 인허가 절차는 물론이고 전기 수도 등 기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