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미래자동차 해커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12일 직접 만든 전기자동차를 타고 서울 안암동 고려대 자연계 캠퍼스에 설치된 특설 주행장에서 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다. 고려대가 이날까지 3일 동안 연 이 대회에서 고려대 학부생들은 6~8명씩 팀을 이뤄 1인 전기자동차를 제작해 시연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