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장의 설명 입력2019.07.12 18:03 수정2019.07.13 00:3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왼쪽)이 12일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2020년도 최저임금 결정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은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금도 버티기 힘든데"…최저임금 또 올렸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240원) 오른 8590원으로 결정됐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2.7%),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2.8%)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인상률이다. 정부의 &lsq... 2 '업종별 차등' 끝내 무산…음식숙박업, 사업주 절반이 범법자 될 판 2020년 적용될 최저임금은 시급 8590원으로 정해졌다. 인상률은 2.9%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의 2.7%,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2.8%를 기록한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인상률이다. 그동안 정부와... 3 경영계 "최악 면했지만 동결 안돼 아쉽다"…노동계 "최저임금 참사…대정부 투쟁위해 총파업" 경영계는 내년도 최저임금 2.9% 인상 결정에 대해 아쉬워하면서도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2일 성명을 내고 “영세·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기업이 겪고 있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