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입소문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19일 서울 공연 마지막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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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입소문을 타며 올 여름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이 오는 7월 19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개막 직후부터 만점의 평점이 이어진 <스쿨 오브 락>은 “최고의 팀이 한국에 온 것 같다”(방송인 박경림), “울컥하는 감동 포인트가 여러 곳이 있다. 몇 번이라도 다시 보고 싶다”(웹툰작가 김풍), “이렇게 잘하는 영 캐스트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잘할지 기대가 된다”(가수 딕펑스), “원작영화가 음악을 감상하게 했다면 뮤지컬은 음악을 경험하게 한다”(팝칼럼니스트 김태훈) 등 각계 아티스트와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거장 웨버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케 하는 아름다운 명곡, 일상 속에서 잊고 있었던 꿈과 열정을 깨워주며 공감대를 형성하며 주는 코끝 찡한 감동,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에너지와 흥이 라이브로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한 무대를 종횡무진 하며 열연을 펼치는 월드투어 정상의 기량의 캐스트, 그리고 “놀라운 연주”(DJ 배철수) 라며 감탄을 부르는 영 캐스트의 천재적인 밴드의 연주 등은 <스쿨 오브 락>을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Must See 뮤지컬로 주저 없이 손꼽게 한다.
“정말로 진짜로 두 번, 세 번 봐야겠다! 감동도 재미도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다니 마지막에는 눈물 한 방울”, “웨버는 천재가 분명하다. 빈틈없는 서사, 몰입도, 유머, 귀에 쏙 꽂히는 넘버들까지! 인생뮤지컬이다”, “이건 반칙이다! 뭐 이런 감동이 다 있지! 신나는데 우느라 환호도 제대로 못하고, 건강박수 백만 번 치고 왔다”, “진심으로 구두 벗고 뛰고 싶었다. 가슴에 팍 꽂혀버린 가사들”, “시종일관 엄마 미소에 물개 박수에 기립박수까지! 꼬마 뮤지션이 완벽했다”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추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최초의 월드투어로 2015년 브로드웨이와 2016년 웨스트 엔드 초연의 대성공 이후 전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브로드웨이를 다시 한번 뒤흔들었다”, “웨버 5성급의 업적”, “미친 듯한 즐거움”이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은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토니상 4개 부문과 드라마데스크상, 외부비평가상, 드라마 리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2017년 올리비에상과 왓츠 온 스테이지상 수상 등 브로드웨이와 웨스트 엔드를 뜨겁게 달구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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