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오늘 차기 당대표 선출…심상정·양경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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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13일 신임 당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정의당은 이날 오후 6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5기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를 열고 지난 8일 시작해 이날까지 진행하는 5기 전국동시당직선거 개표 결과를 발표한다.
정의당은 8∼11일 SNS 투표를, 12일 각 시도당에서 현장투표를 한 데 이어 이날 ARS 전화 투표를 끝으로 전국동시당직선거 투표를 마친다.
이번 당 대표 선거는 3선의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이 맞붙은 '2파전'으로 진행됐다.
부대표 자리를 놓고는 임한솔·이혁재·박인숙·이현정·박예휘·김종민·한창민(후보등록 순) 후보가 겨루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은 이날 오후 6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5기 대표단 선출 보고대회'를 열고 지난 8일 시작해 이날까지 진행하는 5기 전국동시당직선거 개표 결과를 발표한다.
정의당은 8∼11일 SNS 투표를, 12일 각 시도당에서 현장투표를 한 데 이어 이날 ARS 전화 투표를 끝으로 전국동시당직선거 투표를 마친다.
이번 당 대표 선거는 3선의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이 맞붙은 '2파전'으로 진행됐다.
부대표 자리를 놓고는 임한솔·이혁재·박인숙·이현정·박예휘·김종민·한창민(후보등록 순) 후보가 겨루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