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해군 2함대 거동수상자 붙잡혀…부대병사로 밝혀져" 입력2019.07.13 09:01 수정2019.07.13 09: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4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 안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거동수상자는 부대 안에서 근무하는 병사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13일 "당시 초병의 암구호에 불응하고 도주했던 인물이 초병근무자라는 사실이 조사과정에서 확인됐다"며 사태가 커지자 겁이 나서 관련 사실을 함구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방부 "해군 2함대 '거동수상자' 검거…부대병사였다" '허위자수 종용' 파문 속 사건발생 9일만에 '진범' 검거 "검거된 병사, '근무지 이탈 밝혀질까 두려워 자수못했다' 진술" 지난 4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 2 "軍수뇌부는 몰랐다"…해군 2함대 '은폐·늑장보고' 논란(종합2보) 해군 "총장까진 즉각보고…수사중이어서 국방장관·합참의장에겐 보고 안 돼" 김중로 의원 "제보 없었다면 묻혔을 것"…국정조사 요구 최근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 안에서... 3 "軍수뇌부는 몰랐다"…해군 2함대 '은폐·늑장보고' 논란(종합) 해군 "총장까진 즉각보고…수사중이어서 국방장관·합참의장에겐 보고 안 돼" 김중로 의원 "제보 없었다면 묻혔을 것"…국정조사 요구 최근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 안에서 정체불명의 거동 수상자가 발견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