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리조트서 '재충전'…럭셔리 크루즈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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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여행사가 추천하는 '특별한 여름휴가 상품'
여행사가 추천하는 '특별한 여름휴가 상품'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오면서 여행사들이 분주해졌다. 이번 여름휴가의 코드는 실속과 나만의 특별한 여행이다. 가성비 좋은 여행지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기거나 아예 크루즈를 타고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모든 근심을 풀어놓고 즐길 수 있는 여행사 추천 여름휴가 여행상품을 알아봤다.
참좋은여행사- ‘늦캉스’ 패키지 기획전
조금 늦은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다면 국내 대표 직판 여행사 참좋은여행(verygoodtour.com)이 선보이는 ‘늦캉스’ 패키지여행은 어떨까? 참좋은여행은 정신없이 지나간 상반기에 여름휴가 준비를 미처 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빠르진 않지만, 늦지도 않았습니다’라는 카피를 내세운 ‘늦캉스 기획전’을 오픈했다.
늦캉스 상품은 지역별로 유럽(서유럽·지중해·인도·아프리카·스페인/북유럽·동유럽·프리미엄), 미주/남태평양(북미·남태평양·중남미/하와이), 동북아(중국·일본·국내), 동남아(인도차이나·홍콩/대만·필리핀/싱가포르/말레이시아)로 나뉘어 있다.
예약 시에는 해당 상품별로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 각종 선택관광 포함, 노 옵션 노 쇼핑(no option, no shopping), 할인 쿠폰 제공 등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준비하기에 늦었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른 시기는 아니지만 늦지도 않았다”며 “계획은 참좋은여행이 세워주고 고객들은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만 고르면 되도록 ‘늦캉스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88-7557
KRT-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
직판 여행사 KRT(krt.co.kr)가 만족도 높은 휴가를 위해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KRT 홈페이지에 접속해 프로모션 상품을 클릭하고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해당 상품은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코타키나발루 1개씩 준비돼 있다.
7~10월 출발 기간을 충족해야 하며 지역별 이용권 30장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라운지로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스카이허브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 제2여객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SPC 라운지 △LOUNGE.L이 있다. KRT 동남아 담당자는 “고객들이 시간에 쫓기고, 몸이 피곤한 여행이 아니라 시작부터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이라며 “공항 라운지에서 시작하는 휴가는 한층 여유 있고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88-0040
브라보투어- 코타키나발루 특가 이벤트
브라보투어(ilsungtour.co.kr)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코타키나발루 특가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한다. 실속 호핑패키지는 밍가든호텔이나 판보르네오 등 고급 호텔에서 묵으며 툰쿠 압둘 라만 해양 국립공원에서 호핑투어와 해산물 BBQ를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석양을 보며 즐기는 선셋보트투어도 이채롭다.
코타키나발루의 필수 관광지인 중국사원, 사바주청사, 제셀턴 포인트를 관람하며 야시장도 둘러본다. 1980년에 지어진 중국사원은 전통적인 중국 지붕으로 돼 있으며 사원 입구에 자비의 여신 콴 인과 함께 10개의 큰 신들이 사원을 장식하고 있다. 사바 인구의 약 40%를 차지하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의 대표 종교인 소승 불교와 도교양식이 혼합돼 있는 사원이다. 사바주청사는 독특한 건축기법을 쓴 코타키나발루의 상징 건물이다. 단 하나의 기둥을 중심으로 72개 면의 유리로 이뤄져 있으며, 건전지 빌딩이라고도 부른다.
바다와 코타키나발루 시내 양면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제셀턴 포인트는 사진기자들이 즐겨 찾는 포토 스폿이다. 37만9000원부터.
시내특급호텔 패키지는 힐튼, 하얏트, 르메르디앙 중에서 숙박하며 실속 호핑패키지의 모든 혜택과 90달러 상당의 반딧불투어가 포함돼 있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발마사지(60달러)를 제공하고 비치백&슬리퍼를 준다. 67만9000원부터.
이벤트 기간 내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예약한 예약자 전원에게 열대과일바구니를 주며 선착순 10팀에는 스노클링 용품을 제공한다. (02)735-1149
온라인투어- 중미+카리브 10개국 크루즈 상품
최근 크루즈에 대한 장벽이 낮아지면서 크루즈 여행을 찾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온라인투어(onlinetour.com)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중미 일주+카리브해 크루즈 10개국 22일’ 상품은 멕시코의 칸쿤을 시작으로 쿠바, 파나마,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아이티,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제도, 바하마, 미국 등 중미 지역 10개국을 둘러본다. 육로 여행과 크루즈 여행이 결합된 일정이다.
세계 3대 크루즈 선사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세계에서 가장 큰 23만t급 규모의 크루즈선을 보유한 선사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선내 시설로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중미 크루즈 여행에서 승선하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심포니호는 가장 최근 건조된 혁신의 아이콘 선박으로 세계 최초 수중 공연장인 아쿠아 시어터, 선내 야외 중앙 공원인 센트럴 파크, 인공파도 타기, 아이스 링크, 암벽등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은 물론 뮤지컬, 퍼레이드 쇼 등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해 기획된 ‘중미 일주+카리브해 크루즈 10개국 22일’ 상품은 2020년 4월 27일 단 1회 출발한다. 2인1실 기준으로 1인당 1490만원.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이용객 편의를 돕는다. 사전예약 이벤트로 10명 한정으로 크루즈 발코니 선실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주고 1인 50만원을 깎아준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2)3705-6705
김하민 여행작가 ufo2044@gmail.com
참좋은여행사- ‘늦캉스’ 패키지 기획전
조금 늦은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다면 국내 대표 직판 여행사 참좋은여행(verygoodtour.com)이 선보이는 ‘늦캉스’ 패키지여행은 어떨까? 참좋은여행은 정신없이 지나간 상반기에 여름휴가 준비를 미처 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빠르진 않지만, 늦지도 않았습니다’라는 카피를 내세운 ‘늦캉스 기획전’을 오픈했다.
늦캉스 상품은 지역별로 유럽(서유럽·지중해·인도·아프리카·스페인/북유럽·동유럽·프리미엄), 미주/남태평양(북미·남태평양·중남미/하와이), 동북아(중국·일본·국내), 동남아(인도차이나·홍콩/대만·필리핀/싱가포르/말레이시아)로 나뉘어 있다.
예약 시에는 해당 상품별로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 각종 선택관광 포함, 노 옵션 노 쇼핑(no option, no shopping), 할인 쿠폰 제공 등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준비하기에 늦었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른 시기는 아니지만 늦지도 않았다”며 “계획은 참좋은여행이 세워주고 고객들은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만 고르면 되도록 ‘늦캉스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88-7557
KRT-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
직판 여행사 KRT(krt.co.kr)가 만족도 높은 휴가를 위해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KRT 홈페이지에 접속해 프로모션 상품을 클릭하고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해당 상품은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코타키나발루 1개씩 준비돼 있다.
7~10월 출발 기간을 충족해야 하며 지역별 이용권 30장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한 라운지로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스카이허브 라운지 △마티나 라운지 제2여객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SPC 라운지 △LOUNGE.L이 있다. KRT 동남아 담당자는 “고객들이 시간에 쫓기고, 몸이 피곤한 여행이 아니라 시작부터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이라며 “공항 라운지에서 시작하는 휴가는 한층 여유 있고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88-0040
브라보투어- 코타키나발루 특가 이벤트
브라보투어(ilsungtour.co.kr)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코타키나발루 특가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한다. 실속 호핑패키지는 밍가든호텔이나 판보르네오 등 고급 호텔에서 묵으며 툰쿠 압둘 라만 해양 국립공원에서 호핑투어와 해산물 BBQ를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석양을 보며 즐기는 선셋보트투어도 이채롭다.
코타키나발루의 필수 관광지인 중국사원, 사바주청사, 제셀턴 포인트를 관람하며 야시장도 둘러본다. 1980년에 지어진 중국사원은 전통적인 중국 지붕으로 돼 있으며 사원 입구에 자비의 여신 콴 인과 함께 10개의 큰 신들이 사원을 장식하고 있다. 사바 인구의 약 40%를 차지하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들의 대표 종교인 소승 불교와 도교양식이 혼합돼 있는 사원이다. 사바주청사는 독특한 건축기법을 쓴 코타키나발루의 상징 건물이다. 단 하나의 기둥을 중심으로 72개 면의 유리로 이뤄져 있으며, 건전지 빌딩이라고도 부른다.
바다와 코타키나발루 시내 양면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제셀턴 포인트는 사진기자들이 즐겨 찾는 포토 스폿이다. 37만9000원부터.
시내특급호텔 패키지는 힐튼, 하얏트, 르메르디앙 중에서 숙박하며 실속 호핑패키지의 모든 혜택과 90달러 상당의 반딧불투어가 포함돼 있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발마사지(60달러)를 제공하고 비치백&슬리퍼를 준다. 67만9000원부터.
이벤트 기간 내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예약한 예약자 전원에게 열대과일바구니를 주며 선착순 10팀에는 스노클링 용품을 제공한다. (02)735-1149
온라인투어- 중미+카리브 10개국 크루즈 상품
최근 크루즈에 대한 장벽이 낮아지면서 크루즈 여행을 찾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온라인투어(onlinetour.com)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중미 일주+카리브해 크루즈 10개국 22일’ 상품은 멕시코의 칸쿤을 시작으로 쿠바, 파나마,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아이티,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제도, 바하마, 미국 등 중미 지역 10개국을 둘러본다. 육로 여행과 크루즈 여행이 결합된 일정이다.
세계 3대 크루즈 선사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세계에서 가장 큰 23만t급 규모의 크루즈선을 보유한 선사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선내 시설로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중미 크루즈 여행에서 승선하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심포니호는 가장 최근 건조된 혁신의 아이콘 선박으로 세계 최초 수중 공연장인 아쿠아 시어터, 선내 야외 중앙 공원인 센트럴 파크, 인공파도 타기, 아이스 링크, 암벽등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은 물론 뮤지컬, 퍼레이드 쇼 등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해 기획된 ‘중미 일주+카리브해 크루즈 10개국 22일’ 상품은 2020년 4월 27일 단 1회 출발한다. 2인1실 기준으로 1인당 1490만원.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이용객 편의를 돕는다. 사전예약 이벤트로 10명 한정으로 크루즈 발코니 선실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주고 1인 50만원을 깎아준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2)3705-6705
김하민 여행작가 ufo204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