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반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트래블이 ‘빠른 검색’ 기능을 선보였다. 사용자가 여행지와 여행 일정만 입력하면 와이파이·유심, 일본 교통패스, 유레일패스, 공항 이동수단(열차·픽업서비스) 등 가장 적합한 서비스와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카테고리별 필터링 방식을 통해 사용자의 여행 일정에 맞는 서비스와 상품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검색과 구매 과정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빠른 검색은 여행 중 손쉽게 가장 적합한 여행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라고 밝혔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