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광주시민에 '여름과일·관광지' 홍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 장성군은 농협광주유통센터에서 여름 과일 판촉과 지역 알리기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찾은 관광객과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광주시민에게 장성에서 자란 여름 과일을 홍보했다.
수박, 복숭아, 포도, 플럼코트, 오디, 새싹삼 등 장성 대표 여름 과일의 맛과 효능을 소개했다.
또 4계절 꽃이 피어나는 정원을 따라 이어진 황룡강, 수려한 경관이 배경으로 펼쳐진 장성호 수변길과 출렁다리도 홍보했다.
전남 최북단에 자리한 장성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크다.
장성에서 자란 과일은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일 할인 판매, 홍보용 장성 쌀 증정, 관광지 엽서 선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과일로 건강한 여름을 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찾은 관광객과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광주시민에게 장성에서 자란 여름 과일을 홍보했다.
수박, 복숭아, 포도, 플럼코트, 오디, 새싹삼 등 장성 대표 여름 과일의 맛과 효능을 소개했다.
또 4계절 꽃이 피어나는 정원을 따라 이어진 황룡강, 수려한 경관이 배경으로 펼쳐진 장성호 수변길과 출렁다리도 홍보했다.
전남 최북단에 자리한 장성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크다.
장성에서 자란 과일은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일 할인 판매, 홍보용 장성 쌀 증정, 관광지 엽서 선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과일로 건강한 여름을 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