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조은정 씨, 여성 민간전문가 첫 임용 입력2019.07.14 17:25 수정2019.07.15 03:2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은정 전 삼성전자 프린팅사업부 역량개발 교육·마케팅 상무(사진)가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에 임명됐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은 관세 공무원 교육훈련 계획 수립·운영, 관세청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자격시험 시행관리 등의 업무를 한다. 이 자리에 민간전문가가 임용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며, 여성 민간전문가로는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월 수출도 마이너스 출발…한·일 '경제갈등' 영향 가시화 지난해 12월(-1.7%)부터 이어진 수출 부진이 8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7월 1~10일 수출은 135억61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 감소했다. 조업일수(8.5일, 토요일... 2 기내 면세품 면세한도 넘겨 많이 사면 관세청이 지켜본다 관세청, '기용품 등 관리에 관한 고시' 이르면 내달 시행다음달부터 비행기 기내에서 고가 면세품을 많이 사 면세한도를 넘기는 여행객은 관세청의 요주의 관찰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관세청은 기내 판매... 3 강태일 세계관세기구 능력배양국장 강태일 관세청 정보협력국장(51·사진)이 세계관세기구(WCO) 능력배양국장에 당선됐다. 우리나라 공무원이 WCO 고위직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임기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WCO는 벨기에 브뤼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