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업계 최초로 해외송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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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은 지난 5월 정부가 저축은행의 외화 송금사업을 허용한 뒤 핀테크(금융기술) 해외 송금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인 센트비와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준비했다. 웰컴저축은행은 해외 송금 수수료를 오는 9월 30일까지 받지 않기로 했다. 이후에는 건당 3000원 이하의 수수료를 받는다. 건당 5000원의 수수료를 받는 인터넷전문은행보다 낮은 수준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