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아프리카 공관장회의 주재…재외국민 보호 등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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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아프리카지역 공관장 회의를 주재했다고 외교부가 15일 밝혔다.
강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재외국민 보호와 기업 지원에 힘쓰고 외교 다변화를 위한 노력에도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일본의 수출규제 등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주재국의 확고한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관장회의에는 아프리카 지역의 대사 18명과 분관장 2명 등 20명의 공관장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강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재외국민 보호와 기업 지원에 힘쓰고 외교 다변화를 위한 노력에도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일본의 수출규제 등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주재국의 확고한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관장회의에는 아프리카 지역의 대사 18명과 분관장 2명 등 20명의 공관장이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