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연습생 출신’ DJ 일란, 초대형 EDM 페스티벌 ‘S2O’ 오프닝 무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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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한인 신인 DJ 일란(elan)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대형 EDM 페스티벌 ‘S2O’의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일란은 지난 13일 일본 마쿠하리 시사이드 파크(Makuhari Seaside Park)에서 열린 ‘S2O’ 페스티벌 메인스테이지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S2O’의 글로벌 오디션에 참여해 DJ 부문 최종 1위를 차지한 일란은 이번 페스티벌의 오프닝 스테이지를 장식할 자격을 얻었고,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신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본 페스티벌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특히 일란은 이번 페스티벌 오프닝 곡으로 자신의 미공개 신곡 ‘버닝’을 깜짝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액시즈의 멀티 크리에이터 크루 앰비셔스 앰비션(ambitious ambition, 이하 aa 크루) 공식 SNS 계정에는 신곡 ‘버닝’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와 커버 아트도 함께 업로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티저와 커버 아트 속에는 수구 선수 콘셉트로 변신한 일란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축구선수 출신다운 독보적인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데뷔 싱글 ‘골든’과 ‘필링’에 이은 일란의 새 디지털 싱글 ‘버닝’은 오는 17일 0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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