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지하차도서 1t 화물차에 불…차량 통행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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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 27분께 인천시 서구 경서동 인천∼김포고속도로 청라국제지하차도에서 1t 화물차에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물차 상당 부분이 탔으나 운전자 A(70)씨는 신속히 차량에서 빠져나와 부상을 피했다.
이날 화재는 지하차도 구간에서 발생한 탓에 주변 일대에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연기가 나는 트럭이 있다'는 한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인력 30여명과 장비 10여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로 화물차 상당 부분이 탔으나 운전자 A(70)씨는 신속히 차량에서 빠져나와 부상을 피했다.
이날 화재는 지하차도 구간에서 발생한 탓에 주변 일대에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연기가 나는 트럭이 있다'는 한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인력 30여명과 장비 10여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