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남산길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7.15 17:59 수정2019.07.16 03:2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서울과 경기 등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려 호우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소나기는 상층부의 차가운 공기와 하층부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발생했다. 서울 남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6일 날씨 : 내륙 지역 소나기 전국이 흐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아침 최저 19~22도, 낮 최고 23~32도. 2 전국 흐리고 비 소식…오늘 미세먼지 농도 '보통'~'나쁨' 월요일인 1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까지 서울과 경기도, 충남 지역에서는 5∼20㎜ 안팎 비가 내리고, 강원 영서와 충북, 경북내륙에도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3 전국 곳곳 비 소식…서울·대전 등 미세먼지 '나쁨' 월요일인 15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까지 서울과 경기도, 충남 지역에서는 5∼20㎜ 안팎 비가 내리고, 강원 영서와 충북, 경북내륙에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