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고발전' 백혜련·윤소하 의원 오늘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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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정치권에 따르면 백 의원과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들은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된다.
앞서 윤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찰의 출석 요구에 당당히 응해 국회에서 일어났던 한국당의 의사 방해와 폭력행위에 대해 성실하고 분명하게 진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소속 의원이 수사 대상인 한국당은 아직 출석 여부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앞서 한국당 김정재·박성중·백승주·이만희·이종배·김규환·민경욱·이은재·송언석·엄용수·여상규·정갑윤·이양수 의원 등 13명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