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KT, 영농태양광 사업 추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는 태양광 일체형 버섯 재배의 실증을 마치고 영농과 태양광 발전을 결합한 영농태양광 융복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9월 청운표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청운농장에 지붕 태양광 일체형 재배사를 구축해 버섯재배 및 각종 인허가 실증을 진행해왔다.

    이 실증으로 표고 생산에 최적화된 표준 설계를 확보했고, KT 기가 스마트팜 환경제어를 통해 예측했던 생산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KT는 설명했다.

    또 재배사 건축부터 태양광 발전 인허가·준공까지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구축 기간도 단축했다.

    KT 영농태양광 시설은 지붕 태양광 일체형 식물재배시설로, 외부 환경 영향을 받지 않게 강화된 단열성능과 공조 설비가 탑재돼 있다.

    또 ICT 기반 운영 솔루션으로 재배사 내 온도·습도·이산화탄소(CO₂) 등 재배환경을 최적으로 제어하고 태양광 발전현황 24시간 원격관제, 지능형 CCTV를 통한 재배사 안팎 보안 관리 등을 지원한다.

    KT는 농민에게 조건에 맞는 부지의 선정, 수익성 분석, 표준설계 제공 등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KT, 영농태양광 사업 추진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JPMHC2026]아스트라제네카, 美 AI 바이오기업 ‘모델라 AI’ 인수

      영국의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인공지능(AI) 기반 항암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AI 기업 모델라AI를 인수했다. 글로벌 항암 파이프라인 전반에 멀티모달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AI 에이전트를 본격 적용하겠다는 전략이다.13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6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행사기간에 맞춰 모델라AI의 인수소식을 발표했다. 다만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모델라 AI는 △병리 이미지 △임상 데이터 △유전체·분자 데이터 등을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생성형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인수로 모델라 AI의 생성형·에이전트형 AI 플랫폼은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 연구개발(R&D) 조직에 직접 통합된다.양사는 지난해 7월 전략적 협력 관계를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다져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모델라 AI의 기술을 활용해 △임상 개발 속도 가속 △바이오마커 발굴 고도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자동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아스트라제네카 측에서는 이번 인수를 ‘AI 중심 신약개발 전환’의 핵심 축으로 평가했다. 호르헤 레이스-필류 아스트라제네카 AI 과학혁신 총괄은 “모델라 AI의 병리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과 AI 에이전트는 항암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표적 치료제와 동반진단 개발을 동시에 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가비 라이아 모델라 AI 최고사업책임자(CCO)도 “항암제 개발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데이터 집약적이며, 글로벌 임상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 가능한 AI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며 “아스트라제네카와의 통합을 통해 AI 기술을 대규모 항암 파이프라인

    2. 2

      '랜섬웨어 공격' 당한 교원그룹…개보위에 유출정황 신고

      교원구몬 등 교원그룹 8개사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 교원그룹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유출 정황을 신고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3일 오전 9시께 교원그룹 8개사의 개인정보 유출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교원그룹은 "비정상적 트래픽 발생 및 데이터 유출 정황이 확인됐으며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신고했다.8개사는 교원, 교원구몬, 교원라이프, 교원투어, 교원프라퍼티, 교원헬스케어, 교원스타트원, 교원위즈다.교원그룹은 지난 10일 오전 8시께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해 데이터 외부 유출 정황을 확인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하는 한편 개인정보위에도 관련 내용을 접수했다.랜섬웨어란 해킹으로 피해자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코드 일종이다. 교원그룹은 이상징후를 발견한 후 즉시 내부망 분리와 접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교원그룹 관계자는 "유출 규모와 유출된 데이터에 고객 정보가 포함됐는지는 관계 기관 및 외부 전문 보안기관과 함께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정보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사고 경위와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3. 3

      오토텔릭바이오, 중기부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 선정…100억 지원 확보

      혁신 신약 개발 기업 오토텔릭바이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에 최종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오토텔릭바이오는 향후 3년간 36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기술적 마일스톤 달성 및 후속 투자 유치 시 최대 40억원의 매칭 투자 등을 포함해 민관합동으로 최대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확보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과제다. 민간 투자기관으로부터 20억원 이상의 선투자를 받은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전문기관으로 참여한다.오토텔릭바이오가 선정된 과제는 ‘뇌 질환 표적 ASO에 대한 뇌 전달 증진 플랫폼 기술 구축을 통한 혁신신약(First in Class) 루게릭병 치료제 개발’이다. 회사는 독자적인 뇌 전달 증진 플랫폼 기술인 ‘C-Duplex’을 활용해 신규 뇌 질환 표적 ASO(안티센스 올리고핵산)의 뇌 전달 성능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킴을 입증함과 동시에 비임상 연구를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오토텔릭바이오를 주관기관으로, 국내 최고의 뇌 질환 연구 기관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성균관대학교 △한국뇌연구원 △서울대병원 신경-정신질환 유효성 평가센터(CLEVERcns)가 참여해 기전 연구부터 동물 모델 효력 시험까지 전주기적 연구를 협력한다.홍용래 오토텔릭바이오 부사장(CTO)은 “최근 올릭스, 알지노믹스 등 국내 RNA 플랫폼 기업들이 다국적 제약사와 대규모 기술이전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