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245억원 규모의 인천공항 화물터미널E 신축공사 계약을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4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6월 15일까지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