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두언 전 의원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 입력2019.07.16 16:45 수정2019.07.16 17: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서 남긴 채 집 떠나…부인이 신고"…경찰, 경위 파악 중 정두언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이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한 아파트 옆 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정 전 의원은 이날 자택에 유서를 남긴 뒤 집을 나갔고, 이를 발견한 부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산에서 숨진 채 발견 정두언 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62)이 16일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홍은동 자택 인근 산에서 정 전 의원이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자택에 유서를 써놓... 2 [속보]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사망…아파트 인근 산에서 숨진 채 발견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사망했다. 16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8분께 경찰은 유서를 써놓고 사라졌다는 부인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경찰은 드론과 구조견 등을 동원해 ... 3 [속보] "정두언 전 의원 산에서 숨진 채 발견…유서 남겨" 정두언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8분 자택에 유서를 써놓고 나갔다는 정두언 전 의원 부인의 신고가 들어왔다. 이어 4시 25분께 정두언 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