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학교비정규직 노조, 올해 임금·처우 본교섭 돌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육당국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올해 임금과 처우를 놓고 16일 본교섭에 들어갔다.
노조는 올해 교섭에서 △기본급 6.24% 인상 △근속수당 4만원(기존 3만2500원)으로 인상 및 상한제 폐지 △근속수당 가산금 신설 △명절휴가비·정기상여금·복지비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교육부는 노조 요구 사항을 모두 수용하면 올해 총액 인건비 예산이 4조3045억원에서 4조9145억원으로 6100억원 늘어난다고 밝혔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노조는 올해 교섭에서 △기본급 6.24% 인상 △근속수당 4만원(기존 3만2500원)으로 인상 및 상한제 폐지 △근속수당 가산금 신설 △명절휴가비·정기상여금·복지비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교육부는 노조 요구 사항을 모두 수용하면 올해 총액 인건비 예산이 4조3045억원에서 4조9145억원으로 6100억원 늘어난다고 밝혔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