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단 회의 참석 신동빈 회장, 日보복 질문엔 ‘묵묵부답’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7.16 17:44 수정2019.07.17 00:3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6일부터 시작된 롯데의 하반기 사장단 회의 ‘밸류크리에이션미팅(VCM)’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들어서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VCM은 계열사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신 회장은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집무실로 올라갔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日 산업 장관 'SNS 설전' 한국과 일본의 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두 장관이 1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설전을 벌였다. 포문을 연 것은 세코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상이었다. 세코 산업상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일본 정부는 안... 2 "삼성이 일본산 이외 불화수소 테스트했다"…최대 고객 잃을라 노심초사하는 일본 삼성전자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 품목 중 하나인 고순도 불화수소에 대해 일본산 이외 제품에 대한 품질성능 시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글로벌 고순도 불화수소 시장의 90%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불... 3 이총리, 대일특사 파견 가능성에 "설마…저와 논의한 바 없다" 제3자 파견 가능성에는 "모종의 흐름 진행되고 있다" 언급 이총리 "한일, 상호의존적 동반자…日지도자 현명한 판단해야" '한일 1+1 기금' 관련 "최종안 아냐…양국 여러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