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일급예술가들 유화 20점 중국서 경매 입력2019.07.17 15:17 수정2019.07.17 15: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의 정상급 작가들의 유화작품 20점이 17일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경매된다.중국 온라인 매체 한왕에 따르면 이번 경매에는 북한의 저명한 현대 유화 대가 20명의 작품이 출품된다.이들은 모두 일급 예술가다.이 가운데 장원길은 북한에서 가장 유명하며 작품 소장 가치가 높다고 한왕은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곽 드러내는 北외무성 새 대미라인…부상에 '뉴페이스' 리태성 국정원, 정보위서 "리태성 등 외무성 대미라인 판문점 총출동"판문점 회동 때 美인사 접촉…'리용호-최선희-리태성-권정근+김명길' 진용 갖춘듯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대미협상 권한을 넘겨받은... 2 [속보] 국정원 "숙청설 돌던 北 김혁철 살아있는 듯" 국가정보원은 "숙청설이 나온 김혁철 전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가 생존한 상태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민기... 3 [속보] 北 "한미 '동맹훈련' 하면 북미 실무협상에 영향" 북한은 오는 8월로 예정된 '19-2 동맹' 연합위기관리연습(CPX)을 두고 "현실화 된다면 조미(북미)실무협상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북미실무 협상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