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정상급 작가들의 유화작품 20점이 17일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경매된다.

중국 온라인 매체 한왕에 따르면 이번 경매에는 북한의 저명한 현대 유화 대가 20명의 작품이 출품된다.

이들은 모두 일급 예술가다.

이 가운데 장원길은 북한에서 가장 유명하며 작품 소장 가치가 높다고 한왕은 전했다.
북한 일급예술가들 유화 20점 중국서 경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