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43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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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업체 모나미가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접수는 17일부터 오는 9월6일까지며 수상자 발표는 10월15일이다.
모나미의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가 공동후원하는 행사다. 올해로 43회인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인식시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올해는 빈폴키즈가 협찬한다.
이번 미술대회는 매년 5만명이 참가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약 6만3000여건이 접수돼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만 3세부터 12세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생각과 경험, 추억, 실천방안 등을 8절 도화지에 그려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수채화, 포스터, 크레파스, 색연필 등 다양한 미술용품을 활용할 수 있고 그림 형식은 자유다. 접수 방법은 모나미 미술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록 후 출력된 접수증을 작품에 부착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 결과는 오는 10월15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시상 부문은 학생과 지도자로 나뉘며 학생 부문은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1명), 최우수상인 한국미술협회상(3명), 금상(9명), 은상(18명), 동상(27명), 빈폴키즈상(200명), 장려상(500명), 입선·특선(2만명) 등을 포함해 총 2만758명을 선정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모나미의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가 공동후원하는 행사다. 올해로 43회인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인식시키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올해는 빈폴키즈가 협찬한다.
이번 미술대회는 매년 5만명이 참가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약 6만3000여건이 접수돼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만 3세부터 12세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생각과 경험, 추억, 실천방안 등을 8절 도화지에 그려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수채화, 포스터, 크레파스, 색연필 등 다양한 미술용품을 활용할 수 있고 그림 형식은 자유다. 접수 방법은 모나미 미술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등록 후 출력된 접수증을 작품에 부착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 결과는 오는 10월15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시상 부문은 학생과 지도자로 나뉘며 학생 부문은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1명), 최우수상인 한국미술협회상(3명), 금상(9명), 은상(18명), 동상(27명), 빈폴키즈상(200명), 장려상(500명), 입선·특선(2만명) 등을 포함해 총 2만758명을 선정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