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日 수출규제 대응, 대·중기 공동 R&D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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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장관은 이날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취임 후 두 번째 북 콘서트를 열고 “일본의 수출규제가 위기인 동시에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박 장관은 “대기업이 일본에서 수입하는 게 편리했기 때문에 그동안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과 협력하지 않았다고 반성하더라”며 “대·중소기업 공동 R&D 플랫폼을 깔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쓰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