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매년 '세계 환경의 날'에 환경보호 활동
LG전자(대표이사 부회장 조성진·사진)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로 정하고 유엔환경계획(UNEP)과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을 하고 있다. 올해는 세계 환경의 날을 전후해 독일 등 유럽 5개국 LG전자 직원 100여 명이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날’ 행사에 참여했다. 대기오염물질을 발생시키는 차량 운행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지난달 초부터 4주 동안 영국 런던 피커딜리광장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도 상영했다. 한국에서는 ‘1담당 1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사업장 근처 공원과 하천 등에서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치는 캠페인이다.

LG전자는 세계 곳곳에서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나서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드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LG전자, 매년 '세계 환경의 날'에 환경보호 활동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