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머니는 “신한은행이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양호한 수익성과 건전성을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전체 순이익에서 글로벌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진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글로벌 사업에서 순이익 3215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보다 37% 증가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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