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도우미｜펜타곤, '더위 '접근금지' 여름 저격하는 청량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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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에도 무더위가 오지 못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룹 펜타곤이 지난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SUM(M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타이틀곡 '접근금지'를 선보였는데요. 여름 이야기를 담은 청량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들만의 독보적인 펜타곤 유니버스 함께 보시죠.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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