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 두산위브, 지하철 9호선 가양역 도보로 5분
두산중공업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원에 짓는 ‘등촌 두산위브’를 이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31~150㎡ 총 21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두산중공업과 한강건설이 공동 시공한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고속터미널역까지 20분 이내 도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대로 등이 인접해 강남 및 도심권으로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다.

생활기반 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백석초, 마포중·고, 경복여중·고 등 교육시설이 단지 주변으로 밀집해 있다. 홈플러스, CGV, 이마트, KBS스포츠월드, 강서구청 등도 가깝다. 한강을 비롯해 황금내근린공원, 우장산공원, 난지캠핑장 등이 멀지 않아 가벼운 산책과 여가를 즐기기 좋다.

마곡지구도 인접해 이 지구에 조성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서울식물원, 이대서울병원 등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고, 대형 유통시설인 스타필드도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등촌동 534의 5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