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가전AS 9년 연속 1위 '국내 최고' 입증
삼성전자서비스(대표 심원환)가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가전 애프터서비스(AS) 부문 9년 연속 1위, 휴대전화 AS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최고의 서비스 전문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심원환 대표
심원환 대표
삼성전자서비스가 이토록 오랜 기간 최고의 서비스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해왔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 점검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업계 최대 규모인 178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가전제품은 최대한 빠른 점검을 목표로 친절한 방문 출장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수리 엔지니어에게는 제품별 증상에 따라 정확한 점검 방법을 알려주는 ‘맞춤형 수리 정보’를 제공해 기술력 편차 없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고객이 시간 제약 없이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상담 서비스를 받도록 콜센터를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가 가능한 전문 상담사가 외국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는 고객이 원격으로 제품을 점검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원격상담 서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